그리운 순간
/무명초 박 현
보석빛 햇살 웃음처럼
아픈 그리움으로 오는
순간 지나간 문(門)의 그대
희망의 날갯짓으로
밝은 아침을 여는
아름다운 작은 새 순수
아련한 행복한 만남이여!
세월이 가고 와도
마르지 않는 강물로 흘러
물결 옆 찔레꽃으로 피니
어두운 밤 웃는 달이
아니라 놀리려나
모른 듯 백지 가슴으로
나그넷길을 간다.
'♪Music > Pop &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KA - All She Wants (0) | 2020.06.21 |
---|---|
Ed Sheeran - Shape of you (Cover by J.Fla) (0) | 2020.06.18 |
Jason Mraz - Lucky (Feat. Colbie Caillat) (0) | 2020.06.14 |
Too Proud To Cry - Exile (0) | 2020.06.11 |
Al Stewart - The Palace of Versailles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