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지나갈때 두 눈을 감고 니가 있던 곳으로 헤매다녔어 너의 향기에 취해 멍한 눈으로 그 곳에 주저 앉아버려 나를 보며 웃고 있는 널 바라보다가 추억에 흔들려 눈물이 흘렀어 멈추지 않는 나의 모든 슬픔까지도 잊을 수는 없어
나처럼 아픔에 너 울고 있다면 잊지 못할 외로움이라면 나에게로 돌아와 우리 이별은 서로 잘못된거라는 걸 알아
어느 순간부터 너의 향기가 내 머리를 스치며 나도 모르게 하얗게 웃는 네가 떠올라 그 모습 그 향기 이제 다시는 볼수 없을까 정말 잊지 못할 사랑이라면 이제 그만 우리 아픈 슬픈 날들 끝내자 서로를 그리워하는 어리석은 시간을 보내지않도록 그토록 행복했던 우릴 떠올려봐 그리고 다시 새로운 추억을 함께 만들자
하루종일 방안에 혼자 널 기다려봤어 하지만 남은건 널 향한 아픔뿐 보고싶다는 말을 네게 전하려해도 이미 늦은거야
나처럼 아픔에 너 울고 있다면 잊지 못할 외로움이라면 나에게로 돌아와 우리 이별을 서로 후회하고 있잖아 이렇게 나처럼 아픔에 너 울고 있다면 잊지 못할 외로움이라면 나에게로 돌아와 우리 이별은 서로 잘못된거라는 걸 아는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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