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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Jazz & Blues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 Marianne Antonsen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 Marianne Antonsen-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때때로 나는 엄마 잃은 아이처럼 느끼네

 

Long way from my home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Like a bird up in the sky
Oh,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Fly like a bird up in the sky
Sometimes I wish I could fly
Like a bird up in the sky
Closer to my home

 

집으로 부터 멀리 떠나왔네
나는 때때로 날았으면 해
하늘 위의 새처럼
오, 나는 때로 날았으면 해
저 하늘 위의 새처럼
때로 나는 날았으면 해
저 하늘 위의 새처럼
내 집으로 더 가까이

 

Motherless children have a hard time
Motherless children have-a such a hard time
Motherless children have such a really hard time

 

엄마 잃은 아이는 서러운 삶을 산다네
엄마 잃은 아이는 그런 어려운 삶을 산다네
엄마 잃은 아이는 그런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산다네

 

A long way from home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near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here
Sometimes I feel like freedom is so near
But we're so far from home

 

집으로 부터 멀리 떠나와
때로 나는 자유가 온 듯 느껴
때로 나는 자유가 여기에 있는 듯 느껴
때로 나는 자유가 아주 가까이 있는 듯 느껴
그러나 우리는 집에서 너무 멀리 왔다네

 

 

 

 

 

1970년 생 노르웨이 출신의 마리안 안톤센은 여성인지 남성인지
모호할 정도의 중성적인 그녀만의 매혹적인 저음으로 소울, 블루스를
재해석해서 노래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가수입니다.


앨범 소개글에 그녀를 커피보다도 진한 보이스의 소유자라고 했는데
정말 일품의 목소리를 가진 뮤지션이네요.


국내에 두번째로 소개되는 그녀의 초기 작품, 블루스와 포크 그리고
재즈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그녀의
블루스 탐험작 Pickin' Up The Spirit (1992) 앨범의 수록곡입니다.


Iver Kleive (이버 클라이베)의 피아노와 블루스 필링 가득한 누트
라이에르스루트의 기타와 함께 가슴을 파고드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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