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슬픈 그리움의 당신
내 말라버린 입술로
당신의 이름을 부르니
왈칵 눈물부터 쏟아집니다.
너무 슬퍼서
파 헤쳐 본 내 가슴은
먹물처럼 까아맣게 물들어졌고
별빛 흘러내린
검은 유리창에는
슬픈 그리움만이 비추입니다.
눈 감아도
잠은 오지 않고 슬픈 그리움은
더욱 가슴을 조여 오는데
어찌하여 당신은
나에게 슬픈 그리움만
이토록 서럽게 안겨 준답니까
詩 / 새벽 김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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