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시 그대 그리운 저녁 블루★ 2019. 3. 26. 19:59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심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갑니다 산다는 일에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 마저 부르지 못 하고 혹 날 저물까 봐 빈 가슴 가득 노을을 담았습니다. *- 그대 그리운 저녁 ... 김 현 성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비와 음악처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예쁜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이율배반 (0) 2019.03.26 사랑 (0) 2019.03.26 시간을 위하여 - 김초혜 (0) 2019.03.26 '♪예쁜시' Related Articles 사랑의 이율배반 사랑 시간을 위하여 - 김초혜